너를 보내고 Ⅱ

정말로 날 떠나가야 한다면
아무말도 하지말아 이미 니맘알고있어
어렵게 넌 돌려말을 하지만
너에게는 이미 다른 사람이 자리했단걸 알았지
하지만 변한 니모습이라도
함께하고 싶어서 모른척 해왔던 것뿐야

이렇게 널 떠나보내고 나면
널 힘들게했던 시간 어떻게 지워버릴까
사랑하면서 네게 상처만 준날 내가 용서할 수 없어
너에게 잘할기회를 줄순없겠니?

그런말 하지 않아도돼 니사랑에 많이 행복했어
단지 니가 주지 못한부분 그가 대신 채워준것 뿐이야

내가 너의 채워주지 못한 부분
미리알고 있었다면 널 보내진 않을텐데
미리 내게 너의 맘을 말했다면 고쳐볼수 있었을걸
몰랐었던 지난시간 너무 아쉬워

사랑한 다고넌 말했었잖아 그렇게 우리는 다짐했잖아
우리약속하고 다짐해던 추억들을
어떻게 모두다 지워버릴수 있니
내가 널 잊을수 있을거라면 왜 이리 슬프게 노랠부를까
너를 못잊어 널보고 싶어
사실 나는 너를 보낼수가 없을것같아

사랑한단 말은 하지않을거야
너를 기다린단 말도 모두 물거품같은 걸
내게 남겨진 생활속에 널 지우면 돼
아무일도 없던 거야 내게는 너란 존재는 없었던 거야

이제는 그냥널 떠나야할까 이렇게 그냥 널 떠나야할까
내가 아껴왔던 많은 추억들을 이제는 모두다 지워버려야해
나는 너를 보낼수는 없었지만은 내가 아끼고 사랑한 너였기에
나는 보낼수밖에 나는 너의 행복을 빌어줄 수밖에 없다고 난 생각해